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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코스타가 바라본 콘테, 보스 아닌 인간적인 리더
출처:인터풋볼|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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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디에고 코스타(28)가 안토니오 콘테(47) 감독을 단순한 보스가 아니라 인간적인 리더로 평가했다.

첼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13연승을 이어가며 EPL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고, 승점 49점으로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 승리로 첼시는 과거 아스널이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인 13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다음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단일 시즌으로서 14연승을 기록하며 EPL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는 모두 콘테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후 발생한 일이다.

지난 시즌 첼시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시작과 함께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12승 14무 12패 10위로 최악의 시즌을 마쳤다. 주전 선수들이 모두 부진에 빠졌고, 주제 무리뉴 감독은 시즌 중반 경질되며 첼시는 그대로 무너졌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온 후 첼시는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았다.

먼저 코스타는 지난 시즌에 대해 "나뿐만 아니라 팀이 바뀌었다. 지난 시즌 우리는 실망감에 가득 찼다. 우리 스스로 해야 할 일들도 말하지 못했다. 우리가 해야 했던 팀의 모습도 아니었다. 나 역시 내가 해야 했던 선수가 아니었다. 부상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번 시즌은 바뀌었다고 믿는다. 콘테 감독이 왔고 우리는 그의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제대로 가고 있다. 콘테 감독은 우리들과 농담을 하면서 함께 잘 지낸다. 콘테 감독이 단순한 보스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우리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어 좋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제 첼시는 다가오는 5일 토트넘 핫스퍼와 맞붙는다. 13연승의 첼시는 홈 무패행진을 달리는 토트넘을 상대한다. 과연 첼시가 토트넘을 꺾고 EPL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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