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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테임즈·오타니, 2017년 주목할 이름"
출처:뉴스1코리아|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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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의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와 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미국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온 어스‘는 1일(한국시간)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알아야 할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11명을 소개했다.

매체는 "야구팬들이 모든 선수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매 시즌 새로운 선수들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11명 중 대부분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포함된 가운데 테임즈와 오타니는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들이다.

매체는 "테임즈는 2011년과 2012년 토론토, 시애틀에서 뛰었고 2013년에는 트리플A에서 뛰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KBO리그에서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테임즈는 3시즌동안 0.349의 타율에 124홈런 382타점 등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에는 밀워키와 3년 총액 160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매체는 "한국에서의 성적이 미국에서도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일본에 다녀온 콜비 루이스(텍사스)와 KBO리그 출신 강정호(피츠버그)의 성공사례는 아시아 출신 타자들이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전망했다.

11명 중 유일한 해외리그 출신 선수인 오타니도 관심을 모았다. 오타니는 2016년 투수로 21경기에서 10승4패 1홀드 평균자책점 1.86의 성적을,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2 22홈런 67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매체는 "오타니는 이미 일본에서 투타를 겸업하고 있어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체 경기를 본 사람은 드물 것"이라며 "3월 WBC에서 그를 볼 수 있다. 일본은 토너먼트 마지막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2017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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