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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 한국 선수 역대 두번째 이적료로 중국 톈진행
출처:이데일리|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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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알아흘리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권경원(25)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한다.

중국 매체 ‘티탄+’ 등은 2일 “톈진이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한국인 축구선수로는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 1100만 달러(132억5500만원)에 권경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연봉은 300만 달러(36억1500만원)나 된다. 총 급여액은 1500만 달러(180억7500만원)에 이른다.

권경원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5년 이적료 300만 달러(약 36억1500만원)에 알아흘리로 이적했다.

알아흘리에서 핵심멤버로 활약한 권경원은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중국 톈진도 권경원의 이같은 활약에 주목해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톈진은 지난해 9월부터 영입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적료가 800만 달러(96억4000만원) 수준이었지만 협상 과정에서 이적료는 1100만 달러까지 올랐다.

권경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흘리 구단주 등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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