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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日 오타니, WBC 1차전 쿠바전 선발 출격
출처:마이데일리|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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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예상대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3월 7일 열리는 WBC 1라운드 첫 경기인 쿠바전에 선발 등판하기로 전날(12월 31일)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고쿠보 히로키 일본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경기인 개막전에 오타니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쿠바, 호주, 중국과 함께 WBC 1라운드 B조에 속해 있다. 내년 3월 7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쿠바전을 시작으로 8일 호주, 10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B조 최대 난적인 쿠바전에 오타니를 투입해 반드시 1승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투타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2016시즌 투수로서 21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1.86, 타자로 104경기 타율 0.322 22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세계 최초 10승-100안타-20홈런을 달성했다. 고쿠보 감독은 지난 멕시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오타니를 WBC에 야수로도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WBC 1라운드에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투구 수가 65개로 제한된다. 오타니는 이에 대해 “나 말고도 좋은 선발 투수들이 있어 처음부터 전력 투구가 가능하다. 쿠바전에 최대한 이미지를 맞춰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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