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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다시청 경신실패..한국계 前 챔프 기록유지
출처:MK스포츠|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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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1058일(만 2년10개월23일) 만에 새로운 미국 시청기록을 세울뻔했으나 기존 실적을 넘진 못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원센터에서는 18일 UFC 온 폭스 22가 열렸다. 미국 4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폭스’는 중계시간 평균시청자 317만8000명 및 순간 최대 480만이었다고 밝혔다.

2011년 시작된 ‘UFC 온 폭스’ 시리즈 최다시청 대회는 2014년 1월25일 10번째 흥행이다. 제5대 UFC 챔피언 벤 헨더슨(33)과 제3대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조쉬 톰슨(38)이라는 미국인 라이트급(-70kg) 강자들의 대결이 메인이벤트였던 해당 대회는 현지에서 평균 322만이 봤다.

UFC 흥행은 파이트 나이트-온 폭스-넘버링 3단계로 구분된다. ‘파이트 나이트’의 격이 제일 낮고 ‘넘버링’이 가장 높다.

넘버링 메인카드는 페이퍼뷰(PPV·재생당 과금) 방식으로 방영된다. UFC ‘온 폭스’ 메인 및 프릴리미너리 경기 일부분은 ‘폭스’로 중계된다.

‘파이트 나이트’ 메인 및 프릴리미너리 경기 약간과 넘버링 프릴리미너리 경기 일부는 미국 유선·위성 채널 ‘폭스 스포츠 1’이 방송한다. 나머지 대진은 UFC 온라인 시청권 ‘파이트 패스’로 볼 수 있다.

헨더슨은 2015년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UFC 파이트 나이트 79 메인이벤트를 끝으로 세계 2위 대회사 ‘벨라토르’로 이적했다. 벨라토르는 ‘KBS N 스포츠‘로 방송된다.

지난 11월19일 벨라토르 165에서 헨더슨은 제2·5대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0·미국)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으나 판정 1-2로 졌다. 이겼다면 ‘메이저 3개 대회사 체급별 챔프를 경험한 첫 사례’로 기록됐으나 실패했다.

UFC가 흡수·합병한 일본 ‘프라이드’와 미국 WEC·스트라이크포스 그리고 벨라토르까지를 ‘메이저’ 단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헨더슨은 UFC뿐 아니라 WEC에서도 제6대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헨더슨은 UFC 13전 10승 3패를 기록했다. 라이트급 11전 8승 3패 및 웰터급 2승.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3차 방어까지 성공한 것을 포함 UFC 타이틀전만 5차례 경험했다. UFC 첫 한국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하고 벨라토르로 떠났다.

WEC에서도 잠정챔프결정전 포함 4번의 타이틀전을 뛰었다. 벨라토르 153(4월22일)에서 제4대 웰터급(-77kg) 챔피언 안드레이 코레시코프(26·러시아)의 1차 방어를 저지하지 못한 것까지 더하면 메이저 벨트가 걸린 경기만 10차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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