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먹튀 FA' 가네코, 어부지리로 日 최고 연봉자 등극
출처:OSEN|2016-12-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우완투수 가네코 치히로(33)가 어부지리로 최고 연봉자에 등극했다.

31일 ‘닛칸스포츠‘가 보도한 2017년 NPB 재계약 협상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내년 시즌 최고 연봉은 가네코의 5억 엔(약 51억 5000만 원)으로 밝혀졌다. 오릭스에서 인센티브를 제외한 기본 연봉 기준으로 1위가 나온 것은 지난 2000년 스즈키 이치로 이후 17년 만이다.

올해까지는 히로시마의 우완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6억 엔을 받아 최고액 연봉자였다. 2016시즌 우승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가네코가 1위 자리를 물려 받았다. 가네코는 2014시즌을 마치고 4년 20억 엔에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FA 계약 이후 2015년 7승, 2016년 7승에 그쳐 먹튀 FA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산 승수는 104승. 마쓰자카 다이스케(2016년 4억 엔, 소프트뱅크), 와쿠이 히데아키(2016년 2억2000만 엔, 롯데) 등의 협상이 내년으로 밀렸지만 가네코의 연봉을 넘기 힘들다.

퍼시픽리그의 소프트뱅크는 연봉 1억 엔을 받는 일본인 선수만 12명을 보유해 부자 구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반면 1억 엔 선수가 가장 적은 구단은 요코하마 DeNA로 2명 뿐이다.

전통의 인기팀 요미우리의 최고 연봉자는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로 3억 5000만 엔(8위)을 받는다. ‘닛칸스포츠‘는 연봉 톱 5안에 요미우리 선수가 없는 것은 7년만이라고 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