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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매체, “김현수, WBC 참가 결정 쉬운 일 아니다”
출처:OSEN|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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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는 가능할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월 10일 WBC 최종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김현수, 강정호(피츠버그), 추신수(텍사스) 등 빅리거들이 이름을 올렸다. 출전은 아직 불확실하다. 강정호는 한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김현수와 추신수의 출전도 구단의 결정에 달려있다. 볼티모어 지역 매체인 ‘MAS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김현수의 WBC 출전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8일 윈터 미팅에선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이 김현수의 WBC 참가 여부를 두고 “만약 뛴다면 구단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해야 할 게 많다”면서 허락을 유보한 바 있다. ‘MASN’은 ‘애덤 존스(미국), 매니 마차도(도미니카), 조나단 스쿱(네덜란드), 김현수, 마이클 기븐스(미국)가 WBC 명단에 포함돼 있다. 2월 전까지는 최종 명단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 매체는 김현수, 기븐스의 출전 여부를 집중 조명했다. ‘MASN’은 김현수에 대해 ‘11월 김인식 한국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아직 참가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쉬운 결정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김현수는 지난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정규시즌에선 타율 3할2리로 실력을 증명했다. 그러나 계약 마지막 시즌인 만큼 더 좋은 성적을 남겨야 한다.

‘MASN’ 역시 ‘김현수는 확실히 나라를 대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를 대표해 뛰는 것은 명예다’라면서도 ‘하지만 미국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트레이닝 일정 전체를 소화하는 것에 대한 이점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현수는 좌익수 수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플래툰 이상임을 구단에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2016시즌에는 좌투수를 상대로 1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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