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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빅샘 데뷔' 왓포드전에도 선발 불투명한 이청용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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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령탑을 맞이한 크리스털 팰리스가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이청용(28)의 입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팰리스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왓포드전을 치른다.

▲ 쉽지 않을 앨러다이스 감독의 데뷔전

‘빅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지난 24일 공석인 팰리스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시즌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앨런 파듀 감독의 후임이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최근 부패 스캔들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경질됐으나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받아 사령탑에 올랐다.

그러나 데뷔전부터 쉽지 않을 예정이다. 팰리스는 현재 4승 3무 10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다. 강등권인 선덜랜드(승점 14점)와의 승점 차는 단 1점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만약 이번 왓포드전서 패할 경우, 강등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앨러다이스 감독은 부담감이 아닌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팰리스 선수단이 나를 이곳으로 이끈 이유였다. 나는 이 구단이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 내가 그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새 팀의 전력에 만족했다.

 

 

▲ 여전히 불안한 이청용의 입지

팀 사정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이청용의 입지도 여전히 불안하다. 이청용은 이번 시즌 13경기(리그 11경기+EFL컵 2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출전 횟수만 놓고 보면 로테이션 멤버라 볼 수 있으나, 세부 기록을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13경기 동안 출전 시간은 482분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

사령탑이 바뀌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파듀 감독과 마찬가지로 피지컬 축구를 선호하는 앨러다이스 감독 역시 이청용이 아닌 기존 주전 자원들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과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청용이 아닌 윌프리드 자하(24), 제이슨 펀천(30) 등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 양 팀 예상 선발 라인업(英 가디언)

:: 왓포드 : 고메스(GK) - 홀레바스, 브리토스, 프뢰들, 얀마트 - 수니가, 카푸에, 베라미, 암라바트 - 이갈로, 디니

:: 크리스털 팰리스 : 헤네시(GK) - 워드, 델라니, 단, 켈리 - 펀천, 맥아더, 레들리, 카바예, 자하 - 벤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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