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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레스터시티, 올해는 생존이 목표
출처:스포츠경향|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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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끝났고, 이젠 현실만 남았다. 창단 13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레스터시티가 이번 시즌의 목표를 생존이라 못박았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시티 감독은 25일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승점 40점이 잔류의 마지노선”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릴 당시 승점이 81점이니 꼭 절반만 하겠다는 뜻이다.

레스터시티를 둘러싼 상황을 살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강등권인 18위에 간신히 승점 3점 앞선 15위(승점 17)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레스터시티가 1년 만에 우승이 아닌 생존을 목표로 삼은 것은 빼곡한 경기 일정이 영향을 미쳤다. 강호들만 모이는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다보니 프리미어리그에 전력을 집중하지 못한 것이다. 다행히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당당히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지만, 그 여파로 프리미어리그에선 원정 무승(2무7패)으로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우리의 축구 스타일은 바뀌지 않았지만, 원정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는 더 발전해야 한다. 나는 절박하다. 팬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스터시티는 27일 에버턴을 안방으로 불러 승점 3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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