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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호날두 존중하지만 메시는 차원이 달라"
출처:인터풋볼|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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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6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축하를 보냈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016 발롱도르의 영광은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유로 2016 정상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될 것이란 예측에 이견이 없었다.

호날두는 지난 2008년을 비롯해 2013년, 2014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라이벌‘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빼앗겼지만, 1년 만에 다시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다. 메시(5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 기록을 달성하는 영광도 안았다.

벌써 수년째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현 시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냐, 메시냐는 논쟁. 2016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으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라고 말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메시를 직접 지도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3일 박싱데이를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메시가 최고라고 말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말에 동의한다. 메시는 세계 최고다. 그 이유는 메시의 플레이 스타일이다. 그는 골을 넣을 수도 있고, 경기를 만들어가기도 한다"며 메시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다른 위대한 선수들을 존중한다. 특히 호날두는 톱 플레이어다. 그러나 메시는 차원이 다른 선수다"며 다시 한 번 메시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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