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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부산에 3-1 승리.. 연습 경기 1승 1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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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제주 서귀포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은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두 번째 연습 경기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19일 당한 0-3 패배를 설욕했다.

대표팀은 골키퍼로 송범근을 낙점했다. 강윤성-김재우-최재영-윤종규 포백에 박한빈-한찬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김대원-이상헌-이동준 2선 공격진 위에 하승운을 놔 득점을 노렸다. 부산은 그간 실전에 많이 뛰지 못한 이들로 맞섰다.





대표팀이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하승운, 이상헌이 연속 슈팅을 날렸다. 전반 12분에는 선제골까지 획득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풀어 나온 공격 과정에 김대원이 방점을 찍었다.

전반 19분, 대표팀이 또 한 번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한찬희를 필두로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연계 작업을 벌였다. 이어 강윤성의 크로스에 김대원이 추가 슈팅을 올렸다.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1분 뒤 팀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한찬희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연결해 물꼬를 텄다. 문전으로 넘어온 크로스 상황. 하승운이 강력한 임팩트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 31분, 강윤성까지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한찬희가 루즈볼을 감각적으로 넘겨줬다. 이어 왼쪽에서 볼을 잡아둔 강윤성이 골문 반대편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이로써 3-0 리드.



신태용 감독은 교체 카드로 변화를 줬다. 하승운, 이상헌, 박한빈, 김재우 대신 최범경, 임민혁, 황원준, 김석진을 투입했다. 후반 18분에는 김대원, 이동준을 빼고 각각 김정환, 최익진을 넣었다.

부산도 한 골 만회했다. 후반 26분, 정확한 침투 패스로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다. 전현철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하며 남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최재영을 수비형 미드필더, 최익진을 측면 수비로 옮기는 등 여러 실험을 병행했다. 3-1 승리를 거머쥔 이들은 21일, 22일 광운대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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