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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 "리버풀, 에버턴 원정 두렵지 않아"
출처:인터풋볼|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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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사이드 더비를 앞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에버턴 원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홈 무패를 기록 중인 에버턴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에버턴과의 일명 ‘머지사이드 더비‘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과 에버턴의 격차는 상당하다. 승점 34의 리버풀은 첼시(승점 43), 맨체스터 시티(승점 36)에 이은 3위를 기록 중이고, 승점 23의 에버턴은 9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분위기만큼은 에버턴이 리버풀에 밀리지 않는다. 지난 14일 홈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당시 에버턴은 전반 20분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4분 시무스 콜먼이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41분엔 애슐리 윌리엄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에버턴은 유독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리그 8경기에서 4승 4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이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경기를 앞둔 클롭 감독은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에버턴 원정에 대한 두려움‘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냉철하게 "아니다"며 "나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그러한(구디슨 파크와 같은) 분위기에서 경기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지난해 우리는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났을 때도, 정말 좋은 원정 분위기를 느꼈다.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원정팀 관중들이 최대한 경기를 즐기기 어렵게 하는 것 또한 나의 역할이다"고 구디슨 파크의 분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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