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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부상' BVB, 호펜하임 원정 앞두고 울상
출처:코리아골닷컴|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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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어키(손), 바르트라(독감), 둠(등), 게레이루(재활), 피슈첵(내전근), 파파스타토풀로스(발), 수보티치(무릎), 카스트로(갈비뼈), 로데(통증), 사힌(무릎)

무려 10명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부상으로 호펜하임 원정에 불참한다.

도르트문트에 비상이 걸렸다. 바로 호펜하임 원정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 중 다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대거 결장하게 된 것.

이미 로만 뷔어키 골키퍼와 누리 사힌, 네벤 수보티치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쾰른전에서 우카쉬 피슈첵과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그리고 곤살로 카스트로가 연달아 부상을 당했다. 이에 더해 재활을 통해 부상 복귀전을 준비했던 하파엘 게레이루가 최종 검사 결과 아직 출전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제바스티안 로데도 주중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호펜하임 원정에 결장한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마크 바르트라는 독감으로, 에릭 둠과 카가와 신지는 경미한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중 카가와는 호펜하임 원정 명단에 동참할 예정이지만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파파스타토풀로스와 바르트라, 그리고 수보티치가 모두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도르트문트는 정상적인 수비진 구축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제 장기 부상에서 막 돌아온 수비형 미드필더 겸 수비수 스벤 벤더를 선발 출전시켜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더해 미드필드 라인에도 카스트로와 로데, 게레이루, 사힌이 동시에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율리안 바이글 하나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대는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무패(6승 8무)를 달리며 4위(승점 26점)에 올라있는 호펜하임이다. 이래저래 힘든 일전이 예상된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공격진에 전력 누수는 없다는 데에 있다. 게다가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게레이루와 사힌을 비롯해 독감에 걸린 바르트라를 포함한 다수의 선수들(파파스타토풀로스, 피슈첵, 둠, 카스트로, 로데)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기에 21일에 있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전반기 최종전엔 정상적인 선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부상자가 속출했기에 박주호와 미켈 메리노가 (비록 선발 출전은 어렵지만) 오랜만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키커‘지에서 예상한 도르트문트의 호펜하임전 예상 선발 라인업과 벤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도르트문트(4-1-4-1): 바이덴펠러(GK) - 파슬락, 긴터, 벤더, 슈멜처 - 바이글 - 뎀벨레, 괴체, 로이스, 쉬얼레 - 오바메양

벤치명단: 본만(GK), 박주호, 카가와, 메리노, 풀리시치,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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