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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LAD, 선수 영입 위해 선발투수 트레이드'..류현진은?
출처:스포티비뉴스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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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선발투수 로테이션에서 남는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3일(이하 한국 시간) LA 다저스와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의 5년 총액 8천만 달러(약 930억 원)의 재계약을 보도했다.

MLB.com은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다저스와 잰슨이 계약을 했고 FA 3루수 저스틴 터너와도 4년 약 6천400만 달러 수준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고 했다. 이어 ‘다저스가 무거운 쇼핑 부담은 내려놨지만 2루수와 셋업맨은 예외‘라고 언급했고 ‘외야와 선발투수 로테이션에 남는 선수를 트레이드 미끼로 사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저스에는 선발 등판이 가능한 투수들이 많다. 올 시즌 실적을 낸 클레이튼 커쇼, 마에다 겐타, 스콧 카즈미어가 있고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 스트리플링도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노리고 있다. 남는 선발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면 류현진도 해당된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올 시즌 단 1경기에 등판했고 왼쪽 팔꿈치까지 문제가 생겨 수술을 선택했다.

MLB.com은 ‘다저스의 첫 목표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2루수 브라이언 도저‘라고 언급했다. ‘올 시즌까지 다저스의 2루를 지킨 FA 체이스 어틀리도 로스앤젤레스에 남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터너까지 잡으면 다저스는 이번 겨울에 3명의 FA 거물들과 재계약에 성공한다. 다저스는 지난 6일 선발투수 리치 힐과 3년 4천8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 세 선수의 계약 총액은 1억9천200만 달러다. FA 지출 부담이 크다. 37세의 FA 2루수 어틀리와 재계약보다 메이저리그 대표 2루수 가운데 한 명인 도저 트레이드에 힘을 더 쏟을 것이다. 트레이드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류현진의 트레이드는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두 번의 부상으로 2시즌을 거의 날렸다. 의학이 발전했지만 어깨 부상은 여전히 투수에게 치명적이다. 수술 전 구속을 회복한 성공 사례가 드물다. 류현진은 올 시즌에 있었던 단 한번의 선발 등판에서 예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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