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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KC-컵스, 데이비스-솔레어 맞교환
출처:MK스포츠|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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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시카고 컵스가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양 구단은 8일(한국시간) 우완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31)와 외야수 호르헤 솔레어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은 하루 전 현지 언론을 통해 먼저 보도됐다. 양 측이 트레이드 논의를 최종 마무리하고 이날 공식 발표를 한 것.

데이비스는 2017시즌 아롤디스 채프먼을 대신해 컵스의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된다. 원래 선발 투수였던 데이비스는 2014년 불펜 전환 이후 18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8 47세이브 이닝당 출루 허용률 0.892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2015년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으며, 2015 2016 2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2016년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컵스 구단은 그의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쿠바 출신인 솔레어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3년간 211경기에서 타율 0.258 출루율 0.328 장타율 0.43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이슨 헤이워드가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헤이워드가 부진하며 대신 선발 출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외야수 정리 차원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

캔자스시티는 현재 외야수 재로드 다이슨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다이슨이 떠나는 것을 가정하면 솔레어는 우익수 자리를 놓고 파울로 올랜도, 빌리 번즈, 윗 메리필드 등과 주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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