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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산체스-외질과 주급 이견..1억원 이상 차이
출처:OSEN|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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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재계약을 원하는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과 주급에서 큰 이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계약기간이 18개월 가량 남은 산체스, 외질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산체스와 외질이 아스날 공격진의 주요 자원인 만큼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이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스날과 산체스, 외질이 이견을 보이며 교착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견의 이유는 주급 때문이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산체스와 외질이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한 폴 포그바와 동등한 대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로부터 29만 파운드(약 4억 3000만 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4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를 받는 외질과 13만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를 받는 산체스는 자신들이 포그바와 맞먹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외질과 산체스가 원하는 수준을 맞춰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아스날은 외질과 산체스에게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주급을 제안하고 있다. 이견 차가 큰 만큼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스날로서는 골치가 아플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다른 클럽들에는 기회다. ‘이브닝스탠다드‘는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 등 몇몇 클럽들이 아스날의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량이 뛰어난 외질과 산체스인 만큼 영입 기회를 노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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