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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부천 골잡이 루키안, 부산 이적 눈앞
출처:베스트 일레븐|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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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부천 FC 골잡이 루키안을 노리는 듯하다.

이적 시장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7시즌 K리그 챌린지를 통해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부산이 전력 보강 차원의 하나로 부천에서 활약하던 검증된 공격 자원 루키안 영입을 눈앞에 뒀다.

루키안은 2015시즌 부천을 통해 한국 무대를 밟은 후 두 시즌을 뛰면서 61경기에서 19골 8도움을 수확하며 부천 공격의 선봉장 구실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2016시즌에는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인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루키안의 이런 활약은 부천이 2016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있어 결정적 원동력이 됐다.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투쟁심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데 능하다. 2015시즌에는 이타적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2016시즌에는 공격수로서 득점을 올리는 데 눈을 떴다는 평을 들었다.

일단 루키안의 이적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2016시즌 개막 전 기대를 모았으나 다소 부진해 아쉬움을 줬던 스토야노비치가 팀을 떠나, 부산은 외국인 쿼터가 빈다. 걸출한 루키안이 가세할 경우, 부산의 공격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브라질 골잡이 포프가 지나치게 많은 득점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루키안이 가세하면, 이에 대한 분담이 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 성향상 개인기가 특출 난 포프, 골문 앞 플레이와 득점력이 뛰어난 루키안의 조합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루키안은 부천에서 활약할 때도 알미르·바그닝요 등 개인기와 스피드가 뛰어난 브라질 출신 공격수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부산은 조진호 신임 감독을 선임하는 등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를 개편하면서 2017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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