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에 가까웠던 러시아 한 미녀 모델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인공은 모스크바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렌티 비텔. 20대 초반으로 알려진 비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화보들을 공개해왔다.

공개한 화보들을 보면 먼저 바비인형 같은 미모에 놀라게 된다. 러시아 미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공존하고 있다. 몸매는 더 대박이다. 한 마디로 조각 몸매다. 잘룩한 개미허리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의 엉덩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슴은 받치고 있는 개미허리가 안타까워 보일 정도로 풍만하다. 뒤태는 황금비율의 호리병 그 자체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란제리 화보들은 이미 수십만건이 넘게 공유되고 있으며, 비텔은 웬만한 톱 모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들은 ‘세계적인 톱 모델들 보다 훨씬 아름답다‘ ‘이미 비텔은 우리들의 스타다‘ ‘빅토리아시크칫의 엔젤로 적극 추천!‘ ‘천사의 강림?‘ ‘비텔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본 적이 있는가?‘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