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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데얀 없는 빈자리, 수원 킬러 박주영이 온다
출처:데일리안|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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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없지만 대안은 있다. 바로 ‘슈퍼매치의 사나이’ 박주영이다.

FC서울은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7일 열린 1차전을 1-2로 내준 서울은 1-0으로 승리하거나 최소 두 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올 시즌 리그에 이어 더블을 달성할 수 있다.

흐름만 놓고 보면 수원의 분위기가 낫다. 올 시즌 하위 스플릿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은 수원은 1차전에서 서울을 맞아 염기훈의 행운의 골이 더해지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특히 1차전 경기력만 놓고 봤을 때는 이미 리그 우승을 달성한 서울보다는 좀 더 절박한 수원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서울은 주포 데얀이 경고누적으로 2차전에 나설 수 없는 악재가 생겼다. 하지만 다행히도 수원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박주영이 돌아온다.

1차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한 박주영은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며 서울의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다행히 2차전을 앞두고 박주영의 상태는 빠른 속도로 호전돼 경기 출전에 큰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 현재 회복 중에 있지만 경기 출전 가능성은 높다”고 귀띔했다.

박주영이 돌아온다면 서울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슈퍼매치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박주영은 통산 6골로 데얀과 함께 수원을 상대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주영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전북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는 등 위기에서 해결사로의 면모를 과시하며 고비에서 팀을 구해냈다.

과연 박주영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또 한 번 서울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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