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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두 번째 우승' 최강희, AFC 올해의 감독상 수상
출처:일간스포츠|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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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두 번째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2016년 아시아 최고 감독에 선정됐다.

최강희 감독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에서 열린 ‘2016 AFC 시상식‘에서 남자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감독은 경쟁자인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U-23 대표팀 감독과 우치야마 아츠시 일본 U-19 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감독으로 뽑혔다.

올 시즌 리그에서 3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것은 물론, 2006년 이후 두 번째 ACL 우승을 차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모든 것이 알 아인까지 원정 와서 응원을 보내준 전북의 팬들 덕분"이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 지도자가 AFC 감독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7번째다. 박종환(1995), 차범근(1997), 차경복(2003), 허정무(2009), 김호곤(2012), 최용수(2013) 감독이 앞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수상자로서 2연패에 도전했던 손흥민(토트넘)은 올해 수상의 영광을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에게 내줬다. 또한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은 알 아인(UAE)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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