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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강정호, 로드리게스 떠난 자리 메울 수도"
출처:엠스플뉴스|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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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로드리게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떠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FA 계약을 맺은 가운데 로드리게스의 빈자리를 강정호가 메울 수도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리게스의 공백을 메울 선수에 대해 논의하면서 “강정호는 주전 3루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강정호는 로드리게스가 떠나고 빈 백업 유격수 자리도 메울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슈퍼 유틸리티맨’ 로드리게스는 2015년부터 피츠버그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올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OPS .859를 기록했다. 특히 타율 부문에선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 

폭스 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는 지난 29일 피츠버그가 오프시즌 2루수 조시 해리슨 트레이드하기 위해 로드리게스와의 FA 재계약을 노렸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로드리게스는 애틀랜타 2년간 1천1백5십만 달러에 이르는 FA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MLB.com은 로드리게스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아담 프레이저, 알렌 핸슨, 존 제이소, 데이비드 프리즈, 제이슨 로저스 그리고 강정호를 꼽았다. 

2015년 무릎 부상을 당했던 강정호는 2016시즌엔 유격수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고 붙박이 3루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유격수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었다. MLB.com은 10월 17일에도 "강정호가 유격수로 더 많이 나설 것"이라고 예측한 적이 있다. 또한, 9월 27일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가 “내년 다시 유격 수비를 소화한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란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강정호가 다음 시즌 유격수로 자주 나설 것이란 전망이 줄을 잇는 가운데 주전 3루수 강정호가 다음 시즌 유격수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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