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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쾰른과 0-0 무승부
출처:조이뉴스24|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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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경기 무패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간 아우크스부르크는 3승 4무 5패(승점 13점)로 12위를 유지했다. 쾰른은 6승 4무 2패(22점)로 4위를 이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대신 경고를 한 장 받았다. 공격 기회를 몇 차례 얻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아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구자철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구자철은 지난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지만 3주 부상 진단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비긴 것도 나름 소득이었지만 앞선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0-0 무승부라는 점에서 고민이 커졌다. 공격 연계가 장점인 구자철의 공백이 더욱 크게 드러난 셈이다. 아우스크부르크는 전, 후반 내내 지동원에게 연결되는 볼이 거의 없었다고 해야 할 정도로 수비적으로 일관하다 득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한편,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또 결장했다. 호펜하임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쾰른에 골득실에서 뒤진 5위를 지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은 1-2로 지며 6위로 떨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27점으로 2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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