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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아구에로 멀티골, 불붙는 득점왕 경쟁
출처:풋볼리스트|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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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시즌 네 번째 리그 멀티골을 기록했다. 리그 10호 골, 득점 선두 디에고 코스타와 기록이 같다.

아구에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아구에로는 이날 올린 2골로 코스타의 10골을 따라잡았다. 맨시티는 아구에로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아구에로는 지난 24일 독일로 넘어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묀헨글라드바흐전을 풀타임으로 치렀다. 피로가 쌓인 상태였지만, 이틀 뒤 번리전에 나서야 했다. 맨시티는 12라운드까지 3위였고, 첼시와 리버풀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승점 3점이 필요했다. 아구에로의 득점이 터져야 했다.

전반 14분 딘 마니의 선취골이 터졌을 때만 해도 쉽지 않았다. 맨시티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번리 수비에 막혔다. 번리는 먼저 득점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주도권은 번리 쪽으로 넘어갔다.

아구에로의 득점은 맨시티가 역전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 전반 34분 야야 투레가 시도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튕겼고, 맨시티는 여전히 공격권을 쥐고 있었다. 아구에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했고. 흔들렸던 맨시티 공격력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놨다. 자신감을 찾은 맨시티는 후반 15분 아구에로의 추가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아구에로의 멀티골로 맨시티는 역전 승리했다.

아구에로는 8월부터 꾸준히 한 달에 한 번 멀티골을 뽑고 있다. 상대는 스토크시티, 스완지시티,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번리였다. 아구에로가 1경기에서 2골을 넣은 날은 항상 맨시티가 승리했다.

아구에로의 10호 골은 여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EPL 득점 기록으로 연결됐다. 아구에로는 맨시티로 이적한 2011/2012시즌 이후 한 번도 두 자릿수 득점을 놓친 적이 없다. 리그 10호 골을 터트리면서 득점왕에도 근접해졌다. 기존 득점 선두였던 디에고 코스타는 1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아구에로와 코스타가 10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고, 그 아래에선 7골의 루카쿠(에버턴)가 두 선수를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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