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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적료 사기 혐의…징역 2년 구형
출처:스포티비뉴스|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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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바르세로나)가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유럽 현지 언론은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검찰이 네이마르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000만 유로를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구형이며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네이마르의 지난 2013년 산투스(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발표한 이적료는 5710만 유로였다. 하지만 꾸준히 문제가 제기됐고 혐의가 불거졌다.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네이마르의 소유권은 브라질 투자 회사 DIS가 40%를 가지고 있었다. DIS는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축소 발표해 중간에서 돈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DIS의 주장대로라면 이적료 축소 발표로 네이마르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던 DIS가 가지게 될 몫도 줄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이 사안에 대해 산드로 로셀 회장 사임 후 인정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료가 5710만 유로가 아닌 8620만 유로라고 정정 발표했다.

스페인 검찰은 이적료를 축소한 과정에 네이마르와 네이마르의 부친도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네이마르를 지난해 2월 기소했지만 법원은 기소를 기각했다. 이번에 검찰이 다시 기소함에 따라 네이마르도 책임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형을 살 가능성은 낮다. 스페인의 경우 초범에 한해 징역 2년의 경우 집행유예를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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