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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의 장쑤' 광저우 원정서 무승부…"이기지 못해 아쉬워"
출처:뉴스1코리아|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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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FA컵 원정 1차전서 1-1 무승부… 27일 2차전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쑤닝이 리그 최강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소기의 성과였으나 최 감독은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장쑤는 20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와의 중국 FA컵 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장쑤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광저우의 외국인 공격수 굴라트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후에도 장쑤는 광저우의 공세에 밀리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다.

하지만 후반 19분 장쑤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장쑤의 크로스를 광저우 수비가 잘못 걷어냈고 이를 알렉스 테세이라가 헤딩 슈팅으로, 골을 연결지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두 팀은 거친 몸싸움을 하는 등 신경전을 펼치면서 남은 시간을 보냈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원정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지만 최용수 감독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았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이곳에 이기기 위해 왔는데 무승부에 그쳐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광저우 원정은 항상 부담스러운 분위기여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 선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겁내지 말라고 주문했고 후반전에 플레이가 더욱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장쑤는 27일 자신들의 안방인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2차전을 치른다. 장쑤는 지난 10월 자신들의 안방에서 열린 광저우와의 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웃은 바 있다.

최용수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승리하겠다. 광저우가 우리 안방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우승을 자신했다. 장쑤가 광저우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다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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