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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아쉬움 토로 "맨유, EPL 내 가장 불운한 팀"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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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전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막판 실점으로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한 억울함 때문이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시즌 맨유는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며 4위권 진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액의 이적료를 풀어 영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의 경기력과 무리뉴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겼던 이유다.

이에 A매치 기간 이후 벌어진 아스널과의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홈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널에 패한다면 최상위권 도약 가능성이 더욱 낮아질 수 있기 때문. 이브라히모비치가 징계로 빠지고 웨인 루니가 만취 논란에 빠진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 카드를 꺼내 아스널전에 임했다.

경기력은 맨유가 앞섰다. 볼 점유율(45.3%-54.7%)에서는 아스널이 우세했지만 공격의 날카로움은 맨유 쪽으로 기울었다. 아스널 선수들은 A매치 후유증이 눈에 띄게 나타났고 맨유의 압박에 고전했다. 이에 맨유는 후반 24분 후안 마타의 선제골까지 나오면서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후반 44분 올리비에 지루가 헤더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다. 하지만 패배한 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 이번 결과에 만족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고 더 좋은 팀이었다. 아스널의 후방 빌드업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들은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경기는 스토크 시티, 번리전 같이 압도하고도 승점 3점을 차지하지 못한 경기다. 모두들 우리가 리그 내에서 가장 운이 없는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이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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