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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리버풀 전설 "쿠티뉴, 휴식 원치 않을 것"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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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전설적인 선수 얀 몰비(53)가 필리페 쿠티뉴(24,리버풀)의 사우샘프턴 출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몰비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쿠티뉴에게 휴식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선수는 약간의 휴식만 원할 뿐 계속해서 출전하길 원할 것이다”라며 사우샘프턴전에서 쿠티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은 오는 20일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6/20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비보가 날아들었다. 핵심 미드필더 쿠티뉴가 부상으로 사우샘프턴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영국 ‘리버풀 에코’의 보도에 따르면 쿠티뉴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페루와의 A매치에 모두 출전한 후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리버풀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쿠티뉴가 장거리 비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만큼 사우샘프턴전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몰비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내가 감독이라면 쿠티뉴의 기용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쿠티뉴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굳이 쿠티뉴를 제외하면서 변화를 원치 않을 것이다”라고 쿠티뉴의 출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그러면서 “많은 팀들이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그렇지 않다. 덕분에 쿠티뉴는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아직 쿠티뉴의 체력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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