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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야마 감독 "투수 오타니, 더 성장해야"
출처:스포츠조선|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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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를 겸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이번 오프 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공표했는데도, 벌써부터 몸값과 예상 성적을 전망하는 기사가 이어진다.

구리야마 히데키 니혼햄 감독이 15일 일본 주재 외신 기자를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구리야마 감독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으나 오타니가 조속히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최고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본 언론들은 그가 오타니의 조기 메이저리그행을 시사했다고 해석했다. 내년이면 프로 입단 5년차. 일본 프로야구는 연차에 상관없이 구단 승인하에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구리야마 감독은 메이저리그의 포스팅 상한액 2000만달러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다르빗슈 유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들의 원소속팀 세이부 라이온즈, 니혼햄에 5000만달러가 넘는 포스팅비를 냈다. 메이저리그는 치솟는 포스팅비를 제어하겠다며 상한선을 정했다. 오타니가 당장 메이저리그 도전을 결정한다고 해도 포스팅비는 2000만달러에 묶인다. 소속팀 니혼햄으로선 아쉬운 상한 금액이다. 지난 2004년 도쿄에서 홋카이도 삿포로로 연고지를 옮긴 니혼햄은 삿포로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왔는데, 높은 임대료 등을 감안해 새 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야마 감독은 상한액이 폐지돼 오타니의 포스팅비가 5000만달러까지 올라간다면, 새 구장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현 시점에서 오타니가 투수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으려면 더 성장해야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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