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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1점차', 일본-호주도 불투명한 WC 직행티켓
출처:인터풋볼|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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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4위 아랍에미리트(UAE)의 격차가 1점 밖에 나지 않는다. 4팀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B조에서 일본과 호주의 월드컵 본선행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본은 15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10(골득실 +3)을 기록한 일본은 사우디(승점 10, +4)에 골득실차에 밀려 2위로 올라섰다.



위기에서 탈출한 일본이지만, 2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호주는 15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과의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었고, 만약 호주가 승리한다면, 일본은 다시 3위로 내려가야 했다.

그러나 우려했던 순위 변동은 없었다. 호주가 태국에 덜미를 잡혔기 때문이다. 경기 내내 태국의 예상외의 선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호주는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는데 그치며 2-2로 비겼다. 고질적인 호주의 원정 약세가 다시 한 번 노출된 것. 이에 호주(승점 9)는 승점 1밖에 쌓지 못하며 3위로 내려와야 했다.

호주의 무승부로 B조는 혼돈에 빠졌고, 여기에 UAE가 기름을 부었다. UAE는 16일 오전 0시 30분 홈으로 이라크를 불러 들였고,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UAE의 승점도 9가 됐고, 3위 호주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

결과적으로 1위부터 4위의 격차는 1로 좁혀졌다. 최종예선 일정이 반바퀴 돌았지만, 그 누구도 웃지 못했다. 조추첨까지만 해도 월드컵 본선행이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 받던 일본과 호주도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판국이다. 6팀 중 4팀이 1점차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B조. 이들에게 남은 5경기가 모두 결승전이고, 앞으로 한 순간의 실수는 곧 월드컵행 실패를 뜻하게 됐다.

[B조 5차전 결과]

일본 2-1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2-2 호주

UAE 2-0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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