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한국은 3파전, 일본은 4파전..최종예선 여전히 '살얼음판' 행보
출처:스포츠서울|2016-11-1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이 속한 A조는 3파전, 일본이 들어간 B조는 4파전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각 조 모두 뚜렷한 선두 없이 3~4팀이 덩어리를 이뤄 본선 티켓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우선 한국이 15일 우즈베키스탄을 홈에서 2-1로 이겨 한 숨 돌린 A조에선 이란과 한국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1 간격으로 촘촘히 서 있다. 톱시드 이란이 맨 마지막 시드국인 시리아와 0-0으로 비긴 탓이다. 이란은 15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열린 A조 5차전 시리아전에서 신경전까지 벌이는 등 상대의 ‘늪 축구’에 휘말린 끝에 득점 없는 무승부로 전·후반 90분을 마감했다. 이로써 이란은 3승2무, 승점 11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승리를 거둬 훌쩍 달아나겠다는 뜻은 이루지 못했다. 이어 한국이 승점 10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9로 3위다. 같은 날 중국과 카타르가 0-0으로 비기면서 시리아가 승점 5로 4위, 카타르가 승점 4로 5위가 됐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새로 선임한 중국은 승점 2에 그치면서 본선 진출이 매우 어려워졌다.

B조는 더 혼돈이다. 이란-시리아처럼 톱시드 호주가 6번시드 태국과 졸전 끝에 비겼기 때문이다. 4회 연속 본선행을 노리는 호주는 15일 태국 방콕 원정에서 페널티킥 두 방에 힘입어 2-2로 간신히 비겼다. 호주는 2승3무, 승점 9가 되면서 3위로 떨어졌다. 반면 같은 날 홈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이긴 일본이 3승1무1패(승점 10)가 되어 B조 2위로 올라섰으며 사우디는 승점 10으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유지했다. 4위는 이라크를 홈에서 2-0으로 잡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승점 9)인데 호주에 골득실에서 뒤져 4위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호주 UAE가 승점 9~10 사이에 몰린 안개 속 레이스가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 최종예선에선 각 조 1~2위에 러시아 월드컵 본선티켓을 준다. 각 조 3위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여기서 이긴 팀이 북중미카리브해 4위팀과 최종 플레이오프를 벌여 마지막 한 장 남은 본선티켓을 다툰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