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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앞둔 슈틸리케호에 전해진 희보… 부상자들 복귀
출처:스포츠월드|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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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에 희보가 전해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자들의 복귀 소식이다.

우선 이청용이 지난 12일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청용은 앞서 지난 10일 캐나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임하다 발등에 축구화 징이 찍혀 두 바늘을 꿔매는 부상을 입었다. 애초 부상 부위 특성상 우즈벡전 출전이 불투명해보였지만, 이청용의 부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팀 훈련에 동참했다. 현재 가벼운 러닝을 시작한 상태다. 선수 본인도 우즈벡전 출전을 갈망하고 있다. 여기에 재활 훈련차 캐나다전에 결장했던 손흥민, 기성용 등도 훈련에 복귀했다.

고무적인 소식이다. 앞서 슈틸리케호는 100% 전력을 가동하지 않고도 캐나다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A매치 8경기 만에 거둔 무실점 승리로 분위기가 한껏 올라간 상황. 우즈벡(FIFA 랭킹 48위)이 앞서 상대한 캐나다(110위)보다 전력이 강한 팀이기에 더욱 반갑다. 우즈벡은 조 순위도 3위인 대표팀(2승1무1패·승점 7)보다 높은 2위(3승1패·승점 9)이며 제파로프, 게인리히 등 K리그 출신 선수들도 있어 경계가 요망하다. 슈틸리케 감독 입장에서도 최대한 정상 전력으로 상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을 것이다.

이들의 복귀가 반가운 이유는 또 있다. 대표팀은 캐나다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과정은 100% 만족하기 힘들었다. 크로스 성공률이 10%대에 그치며 패스의 질이 좋지 못했고, 유효슈팅률은 35%에 불과했다. 공격 전개와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했다는 뜻이다. 캐나다의 수비 압박이 허술했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기록이다.

그렇기에 패스와 연계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이청용, 손흥민, 기성용 등 해외파들의 복귀가 반갑다. 공수밸런스가 안정적인 우즈벡을 뚫으려면 이들의 존재가 필요하다. 정확하고 빠른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가야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전 승리와 부상자들 복귀로 좋은 분위기를 만든 슈틸리케호가 우즈벡전에서 결과와 과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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