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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日 감독, 오만 대파하고도 "고민 많아졌다"
출처:골닷컴|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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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에 4-0으로 승리한 日 할릴호지치 감독 "몇몇 선수들은 최고의 모습 보여주지 않았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이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크게 이기고도 일부 선수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일본은 지난 11일(한국시각)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오사코 유야의 연속골에 이어 기요타케 히로시의 페널티 킥, 그리고 고바야시 유키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4-0으로 대승했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큰 기대를 받은 오사코가 결승골과 쐐기골을 뽑아냈다는 점이 일본에는 고무적인 소득이었다. 그는 작년 6월 이후 무려 1년 5개월 만에 복귀한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들어 독일 분데스리가 팀 쾰른의 주전 공격수로 등극한 존재감을 일본에서도 과시했다.

그러나 할릴호지치 감독은 만족할 만한 활약을 펼친 선수도 있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며 일본의 월드컵 본선행을 좌우할 15일 저녁 7시 35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일본은 본선 직행권이 상위 두 팀에 주어지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B조 예선에서 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호주에 밀려 3위에 머물러 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우리는 좋은 시험무대를 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봤지만, 좋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특히 일부 선수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전이 다가올수록 내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오사코는 소속팀에서 소화한 역할과는 다른 역할을 맡았는데도 두 골을 넣어줬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출전할 유력한 후보"라며 오만전을 대승으로 이끈 선수 위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현재 B조 예선에서 승점 7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3점, 호주에 1점 차로 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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