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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즐라탄 "왜 내가 태클만 하면 경고야"
출처:OSEN|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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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심판들에게 불만을 표했다.

맨유는 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를 3-1로 격파했다. 맨유(5승3무3패, 승점 18점)는 6위로 상승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1분과 33분 웨인 루니의 패스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랜 침묵을 깬 극적인 골이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1분 받은 경고로 인해 19일 아스날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강하게 뛰는 것이 내 경기방식이다. 그런데 아는가? 내가 태클을 할 때마다 심판은 내게 옐로카드를 준다. 설명도 잘 모르겠다. 내가 모두 피곤한데다 심판의 말이 잘 들리지도 않기 때문”이라며 경고장을 준 심판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거친 영국무대서 살아남으려면 몸싸움이 필수라는 것이 이브라히모비치의 주장이다. 그는 “잉글랜드 풋볼은 거칠고 몸싸움이 많다. 난 그걸 받아들인 것 뿐이다. 난 프로선수다. 다만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내가 의도한 바는 아니다. 정말 뛰고 싶다”며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동료들을 믿는다. 내가 없어도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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