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이승우-백승호 출전' 수원 U-19, 관전 포인트 3가지
출처:스포티비뉴스|2016-11-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 대표팀이 베일을 벗는다. U-19 대표팀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제 축구대회 이란과 경기를 펼친다. U-19 대표팀은 10일 잉글랜드, 12일 나이지리아와 차례로 경기에 치른다. 수원 컨티넨탈컵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봤다.

◇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백승호의 기량

FC 바르셀로나 유스 팀 소속 이승우와 백승호는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에서 이승우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고 백승호는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조별 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 안익수 전 감독은 이승우와 백승호를 중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시달렸고 자진 사퇴했다.



안익수의 후임으로 U-19 대표팀을 맡은 정정용 임시 감독은 수원 U-19 대회를 앞두고 이승우와 백승호를 명단에 포함했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뽐내며 ‘이란 격파’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한국 축구의 현주소 확인

내년 5월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FIFA U-20 월드컵은 한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라며 집중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 컨티넨탈컵에 나서는 U-19 대표팀은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팀이다. 한국은 U-20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갖고 있지만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하며 비판 여론이 쏟아져 나왔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국가들과 경기를 펼치면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 ‘형님들의 복수’ 성공할까

슈틸리케호는 지난달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이란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한국은 ‘숙적’ 이란과 경기를 항상 어렵게 풀어 나갔다. 한국은 이란과 상대 전적에서 9승 7무 12패로 뒤져있다.

한국 U-19 대표팀은 홈에서 이란을 꺾으며 ‘형님들의 복수’를 한다는 각오다. 한국 U-19 대표팀은 이란과 역대 전적에서 6승 2무 5패를 앞서있다. 특히 한국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압도적 성적을 올렸다. ‘형님‘들의 이란전 뼈아픈 패배를 복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일도 흥미롭다.

◇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 축구대회

▲ 8일(화) 한국-이란(17시·수원월드컵경기장)▲ 10일(목) 한국-잉글랜드(17시·수원월드컵경기장)▲ 12일(토) 한국-나이지리아(19시30분·수원월드컵경기장)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