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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수아레스가 옐로카드를 반긴 이유는?
출처:코리아골닷컴|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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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바르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세비야전에서 받은 옐로카드를 반겼다. 좋은 타이밍에 5회 경고 누적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아레스가 세비야를 2-1로 꺾은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옐로카드도 받아 5회 경고 누적으로 다음 라운드 말라가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수아레스는 경기 막바지 세비야의 다니엘 카리초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가 나와야 한다고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오히려 자신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어쩌면 이는 수아레스가 원하던 결과였을 수도 있다.

방송사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옐로카드를 받은 건 사실 좋은 일이다. 이제 경고 누적이 지워지고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주간을 소화하고 돌아와 휴식까지 취한 뒤 완벽한 상태로 중요한 경기들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를 앞두고 경고 누적에 대한 부담을 없앤 것은 큰 소득이다.

라 리가 11라운드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2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바르사는 승점 25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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