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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기운 얻은 '지구특공대' "우즈벡전 좋은 결과 내겠다"
출처:뉴스1코리아|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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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맛 본 구자철(27)과 지동원(25)이 좋은 기운을 A매치에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5일(한국시간)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의 2016-17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0분과 45분에 터진 골로 승리, 지난 9월 24일 담슈타트를 상대로 이긴 뒤 6경기 만에 웃었다.

구자철은 경기 후 아우크스부르크 SNS를 통해 "경기를 앞두고 동료, 감독님과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모든 것을 다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뒀다"고 기뻐했다.

이어 "잉골슈타트전처럼 한국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태어난 딸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는 "딸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 독일에 있는 동안 아내 혼자 한국에서 고생을 했다. 잠깐이지만 한국에서 아내를 도와주겠다.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지동원은 "전반전 몇 차례 득점 기회가 왔는데 이를 잘 살리지 못해 경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전에 동료들이 기회를 살려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준비를 잘해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도 잘 치르고 돌아와 아우크스부르크에도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8일 파주NFC에 소집 된 뒤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조별예선 5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점)로 이란(3승 1무, 승점 10점), 우즈베키스탄(3승 1패, 승점 9점)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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