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K리그 하위스플릿 최종전, 4팀 얽힌 ‘강등 시나리오’
출처:뉴스엔|2016-11-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K리그 클래식에서는 우승 경쟁만큼이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11월 5일과 6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이 벌어진다. 5일 열리는 하위 스플릿 최종전에서는 4팀이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하위 수원 FC도 강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승점 39점으로 리그 최하위인 수원 FC는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와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아직 강등 직행을 피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수원은 인천을 상대로 3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두면 11위로 올라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승점이 동률일 때 다득점을 우선으로 순위를 나누는 2016시즌 기준에 따라 40득점을 올린 수원은 42득점을 기록한 인천을 제치기 위해 3점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하다.

승점 43점으로 동률인 9위 성남 FC와 10위 포항 스틸러스도 맞대결을 펼친다. 만약 인천이 수원 FC에 승리하면 성남과 포항 두 팀 중 한 팀이 11위로 떨어져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지난 시즌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3위 포항, 5위 성남이 한 시즌만에 강등이라는 단어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인천과 수원이 비기고 포항이 성남에 패했을 때는 경우의 수가 복잡해진다. 포항은 현재 인천에 승점 1점을 앞서는 상황이다. 인천이 승점 1점을 얻어 포항과 인천의 승점이 43점으로 같아진다. 37라운드를 치른 현재 포항과 인천은 똑같이 42골을 뽑았다. 만약 포항이 성남에 영봉패를 당한다면 인천이 1-1 이상 무승부를 거두는 순간 포항은 11위로 추락한다.

반면 성남은 47득점으로 다소 여유가 있다. 포항에 패한다고 해도 인천이 수원 FC를 잡지 못한다면 강등에서 한결 자유로운 입장이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대구 FC가 자동 승격 자격을 얻었다. 대구는 안산 무궁화에 이어 2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안산이 연고지 이전 문제로 승격 자격을 잃어 승격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포항과 성남의 경기는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인천과 수원 FC의 경기는 같은 시각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