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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무리뉴 감독 "맨유, 프리시즌처럼 경기했다"
출처:스타뉴스|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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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의 안일한 경기력을 지적했다.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코글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로파리그‘ 페네르바체와의 A조 조별예선 4차전서 1-2로 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맨유는 조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맨유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경기 내내 볼 점유율에서 압도했지만 모두 의미 없는 수치였다. 득점은 경기 막판 1골에 그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특히 주축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7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을 이어가며 부진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페네르바체는 결승전처럼 경기했고, 우리 팀(맨유)은 친선경기처럼 경기했다. 물론 원정경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느슨하게 플레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페네르바체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오는 7일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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