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케인, 아스널전 복귀 전망..손흥민 본격 경쟁 돌입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1-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해리 케인(23, 토트넘 홋스퍼)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은 케인이 아스널전 그라운드를 밟을 거라 예측하고 있다. 손흥민의 본격적인 주전 경쟁이 예고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일(한국시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버쿠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케인의 모습을 보기 힘들 거라 말했다. 그러나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서 케인의 복귀를 전망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9월 선덜랜드와의 리그 5라운드에서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빠른 복귀를 위해 회복에 전념했고, 지난 14일부터 가벼운 러닝과 팀 훈련에 참가했다. 몸 상태는 호전되자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전 출전을 유력하게 점쳤다.



케인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손흥민은 본격 주전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 최전방 케인을 필두로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공격을 구성했다. 케인의 복귀는 손흥민 입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 구성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케인의 복귀 관련 인터뷰에서 “케인의 복귀는 최전방뿐만 아니라 2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2선 공격수들은 더 많은 득점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과거보다 기용될 가능성은 높다. 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토트넘 화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케인은 레버쿠젠전에선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출전 가능성을 낮게 예상한데 이어 UEFA도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에서 케인의 명단 제외를 예상했다. UEFA 프리뷰에 따르면, 레버쿠젠전 최전방은 빈센트 얀센이 맡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