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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다저스행 무산, 가정폭력 아닌 보직 때문?
출처:뉴스엔|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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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은 왜 다저스 유니폼을 입지 못했을까.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0월 31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을 인용해 아롤디스 채프먼(시카고 컵스)과 LA 다저스 소식을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 겨울 신시내티 레즈로부터 채프먼을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성사 전 채프먼이 가정폭력 혐의에 휩싸였고 결국 영입은 무산됐다. 채프먼은 뉴욕 양키스로 향했고 이후 컵스로 트레이드 돼 현재 월드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당초 다저스는 가정폭력 혐의 때문에 채프먼을 영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MLBTR에 따르면 다저스가 채프먼 영입에 실패한 것은 보직 때문일 수도 있다.

MLBTR은 "다저스는 켄리 잰슨을 계속 마무리투수로 활용하고 싶어했고 채프먼이 셋업맨 역할을 맡아주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채프먼은 다저스로 가지 않았고 양키스와 컵스에서 모두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았다. 양키스는 채프먼을 위해 앤드류 밀러(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보직을 바꿨고 컵스 역시 헥터 론돈을 셋업맨으로 이동시켰다.

MLBTR은 "다저스는 잰슨이 이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오프시즌에 채프먼 영입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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