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의리남’ 구로다, 등번호 ‘15번’ 영구결번
출처:MK 스포츠|2016-10-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은퇴한 투수 구로다 히로키(41)의 등번호가 영구결번 된다.

일본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구로다의 등번호 ‘15번’이 영구결번되는 것이 30일 결정됐다”고 31일 전했다.

히로시마에서 등번호가 영구결번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구단은 구로다가 미일 통산 203승(184패)을 거둔 기록은 물론 25년 만에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1996년 드래프트 2순위로 히로시마에 입단한 구로다는 2007년 LA 다저스에 입단하면서 빅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를 거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9승(79패)을 거뒀다.

2014년 자유계약(FA)이 된 그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200억콜을 거절하고 약 43억원의 연봉으로 히로시마로 복귀했다. 은퇴하기 전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의리남’으로 불리며 일본 사회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25일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실점 한 것이 그의 마지막 등판이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