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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패' 오타니 "ML아닌 니혼햄 선택 옳았다"
출처:스타뉴스|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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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2)가 31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를 통해 우승 수기를 전했다. 오타니는 4년 전 메이저리그에 직행할 수 있었지만 먼저 일본 최고가 되기로 한 결정이 옳았다며 니혼햄에 감사했다.

오타니는 "니혼햄 입단 기자회견 때 일본 제일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일본에 있고 싶었다. 프로에 들어와 마침내 우승을 했다. 정말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때 니혼햄에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등학교 시절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제의를 많이 받았다. 메이저리그에서 실력을 겨뤄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깊이 생각한 끝에 니혼햄을 택했는데 지난 4년 동안 최고의 환경에서 운동했다. 내 자신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어떤 곳에 몸 담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전설 구로다와의 맞대결은 상상만 하던 장면이었다. "어릴 때부터 쭉 봐왔던 투수다. 눈 앞에서 던지고 있는 모습이 뭔가 이상하지는 않았다. 다만 일본 시리즈라는 큰 무대에서 미국과 일본 야구사에 이름을 남긴 투수와의 대결은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그 경험 자체로 의미가 깊다"고 되새겼다.

메이저리그 도전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려면 아직 부족한 곳이 많다. 구속도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하고 싶다. 더욱더 훈련해 내년에도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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