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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즐라탄은 세계 최고, 득점력 의심 안 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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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동료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옹호했다.

에레라가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 입단 후 첫 네 경기에서 네 골을 득점한 이후 침묵에 빠져 있다.

10라운드 번리와의 맞대결은 실로 실망스러웠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혼자서만 12번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맨유는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총 57회로 최다 슈팅을 시도하고도 4골에 머무르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다.

그러나 에레라는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번리와의 경기를 마친 이후 현지 언론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훌륭한 태도와 투지를 보여주고 있어 당연히 부활할 수 있다. 맨유를 위해 많은 골을 넣어줄 거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에레라는 또한 "맨유 선수들 모두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브라히모비치만 놓친 게 아니다. 그가 만들어준 득점 기회들도 있었다. 어디까지나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며 번리전 무승부가 이브라히모비치의 탓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무승부에 실망할 틈도 없이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11월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에는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 리그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고, 7일 자정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원정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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