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베일, 레알과 재계약…호날두 넘어 최고 연봉자
출처:이데일리|2016-10-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가레스 베일(27)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2020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베일은 이번 계약으로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를 제치고 세계 최고 연봉자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과 계약연장에 합의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다”고 밝혔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베일이 이번 6년 계약 연장을 하며 연봉과 보너스를 더해 총 1억5000만 파운드(약 2100억원)를 받게 된다”며 “베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일의 주급은 세금을 제하고 35만 파운드(4억9000만원)에 달한다. 호날두의 주급은 28만8000파운드(약 4억100만원)다. 호날두는 현재 구단과 재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베일의 보너스를 제외한 연봉은 6년간 1억800만 파운드(약 1500억원)다”라며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 선수단 전체 연봉에 2.4배에 이르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베일은 2013년 EPL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2014년, 2016년), 코파 델 레이 1회(2013-14시즌), FIFA 클럽 월드컵 1회(2014년), UEFA 슈퍼컵 1회(2014년)를 기록 중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