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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구자철, 최강 바이에른 상대 ‘릴레이 골’
출처:MK 스포츠|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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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활약 중인 ‘지구 특공대’가 사흘 간격으로 골 소식을 전해왔다.

독일 최강 바이에른뮌헨에 사흘 동안 두 골을 선물했다. 27일 바이에른과 DFP포칼에서 지동원이 먼저 골맛을 봤고, 29일 바이에른과 리그 맞대결에선 구자철이 득점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득점 시간대(동원 66분 40초, 자철 67분 30초)는 비슷했고, 팀은 1-3으로 패했다.

컵대회 포함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2무 5패)할 정도로 부진한 팀으로선 바이에른에 당한 2연패가 아쉬운 결과지만,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입장에선 반길만한 소식이다.

지동원은 국가대표팀 A매치 포함 10월에 치른 7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8~9월에 무득점한 배경을 안다면 그의 골 감각이 살아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소리아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시즌 미드필더답지 않게 리그에서만 8골을 넣은 구자철은 이날 리그 9경기 만에 뒤늦게 마수걸이 골을 낚았다. 사흘 전 지동원의 골을 도왔던 그 역시 파이팅이 넘친다.

둘은 5일 잉골슈타트 원정을 떠난 뒤,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대표팀에 합류할 걸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자신감을 안고 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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