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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맨시티, 아게로 바꾼다?...오바메양 영입 고려
출처:OSEN|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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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팀의 간판 공격수 자리를 세르히오 아게로에서 피에르 오바메양(도르트문트)로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시티가 오바메양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건이 있는 영입이다. 아게로를 대신할 공격수를 영입한다는 내용이다. 공격진의 보강이 아니라 아게로를 내보낼 생각까지 하는 것이다.

사령탑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다. ‘익스프레스‘는 "주중 바르셀로나전에서의 패배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게로를 맨시티에서 내보내는 것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뛰어난 공격수다.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31경기에서 25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며 상대 팀을 철저하게 분석을 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오바메양은 익숙할 수밖에 없는 선수다.

오바메양의 맨시티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오바메양의 아버지까지 언급될 정도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바메양의 아버지는 지난 여름 맨시티와 접촉에 대해 인정을 했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적 협상까지 진행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보내려 하는 선수가 아게로라는 점이 문제다. 아게로는 맨시티 공격진의 상징과 같다. 2011-2012 시즌 입단 이후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50골을 넣었다. 득점력만 놓고 보면 오바메양보다 위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아게로를 향한 다른 팀의 관심이 뜨겁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시티가 아게로를 매물로 내놓을 경우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접촉을 시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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