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시메오네가 평가하는 세비야, '3강 구도 위협할 팀'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0-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디에구 시메오네(4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세비야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23일(한국 시각)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릴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세비야 원정을 앞두고 있다.

경기 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 응한 시메오네 감독은 상대의 저력을 높이 샀다. "라 리가 우승을 향해 경쟁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치켜세웠다.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 체제로 전환한 세비야는 지난해까지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달성한 기세를 그대로 이었다. 라 리가 8라운드까지 5승 2무 1패로 최상위권에서 경쟁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승 1무로 유벤투스에 이어 조 2위다.

이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우리도 정상을 탐내고 있다. 세비야 역시 여기에 도전한다"라던 시메오네 감독은 "많은 선수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경기 스타일을 바꾸며 더 발전했다"고 부연했다.

세비야와의 특별한 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시메오네 감독은 과거 선수 시절 1992년부터 두 시즌간 세비야에서 뛴 바 있다. 이에 "세비야를 만날 때마다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라면서 "어렸을 때 그곳에서 겪었던 사람, 분위기 모두를 기억하고 있다.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세비야 모두 선두로 올라서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 경기 더 치른 바르셀로나가 승점 19, 그 외 아틀레티코(승점 18), 레알 마드리드(승점 18), 세비야(승점 17) 순이다.

세비야 원정은 악명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시즌 기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모두 세비야 원정에서 패했다. 단, 아틀레티코는 3-0 완승을 챙겨가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