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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아데박, 상주전 동시 출격 가능성 높다"
출처:마이데일리|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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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한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총력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20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서울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ACL 결승에 실패한 뒤 이틀 쉬고 상주와 경기를 하지만 물러설 곳이 없다. 힘들지만 앞만 보고 가야 한다. 매 경기 마지막이란 각오로 준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서울은 22일 오후 3시 20분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를 치른다. 서울 승점 60점으로 전북(승점60)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이틀 뒤 경기다. 체력이 관건이다. 황선홍은 “경기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완전히 로테이션을 가동하긴 어렵다. 조금 힘들더라도 총력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황을 봐서 많이 지친 선수들은 로테이션 하겠지만 완전히 하기는 힘들 것 같다. 최대한 가동해서 총력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아데박’의 출전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황선홍 감독은 “확실하게 100%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안정적인 것보다 모험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주전에 3명이 동시에 나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장점은 공격진이다., 아드리아노, 박주영의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공격에 무게를 실어준다면 득점을 많이 할거라 기대한다. 적극적인 운영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황선홍은 상주의 공격력을 경계했다. 그는 “신진호는 활동량이 많고 기술이 있다. 여유를 주면 자기 역할을 많이 한다. 타이트한 압박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상주는 실점이 많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 조심해야 한다. 미드필더에서 강하게 압박하면 좋은 경기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최근의 상승세에도 황선홍 감독은 자신의 축구를 완성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선수들은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주문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 아침에 습관을 바꾸기는 어렵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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