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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결승서 전북-서울을 기다리는 알 아인
출처:베스트일레븐|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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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대진의 반대편 칸이 채워졌다. 바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아인이다.

19일 저녁 7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동아시아에 걸린 4강 티켓 두 장을 쥔 K리그의 FC 서울과 전북 현대가 4강 2차전을 치러 결승 진출 팀을 가려낸다. 그런데 하루 일찍 열린 서아시아 측의 결승 진출 팀은 이미 가려졌다. 알 아인이다. 알 아인은 19일 카타르 클럽 엘 자이시와 치른 4강 2차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안방서 열렸던 지난 1차전서 3-1 승리를 챙겼던 알 아인은 1·2차전 합계 1승 1무로 결승전에 올랐다.



2014-2015 아라비안 걸프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ACL에 나선 알 아인은 팀의 주장이자 UAE 대표팀의 간판 스타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이끌고 있으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던 미드필더 이명주가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도 유명하다.

알 아인은 그간 ACL서 결승 진출은커녕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으나, 최근 수준급 2선 자원과 화려한 공격진의 폭발력을 앞세워 전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한다. 알 아인은 조별 라운드 D조에 속해 3승 1무 2패로 16강에 진출했고, 이후 이란의 조브 아한을 상대로 1승 1무, 우즈베키스탄의 로코모티프 타슈겐트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며 4강전에 진출한 바 있다. 4강에선 조별 라운드에서 이미 상대한 바 있는 엘 자이시를 만나 지난 두 경기의 불리한 전적을 뒤집고 또다시 1승 1무를 이루며 결승까지 도착했다.

따라서 전북과 서울 중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팀은 알 아인과 홈 앤드 어웨이의 1·2차전을 통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11월 19일 전북 또는 서울의 홈에서 결승 1차전이 열리며, 2차전은 11월 27일 알 아인의 홈구장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북과 서울은 두 팀 다 결승 진출의 경험이 있는 반면, 알 아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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