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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추신수 미완결 평점, 건강하면 생산적"
출처:OSEN|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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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낸 추신수(34·텍사스)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다. 건강하면 충분한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평가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텍사스의 선수들의 개인 평점을 매기며 한 시즌을 전망했다. 추신수는 ‘미완결’ 평점을 받았다.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만큼 평점을 매길 만큼의 충분한 표본이 쌓이지 않았다는 뜻이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추신수에 대해 “네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는 그의 시즌을 붕괴시켰다”라고 평가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종아리·햄스트링·등 부상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8월에는 팔에 투구를 맞는 불운으로 네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기적같은 회복속도로 포스트시즌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타격감 저하로 제대로 된 활약을 하기는 어려웠다.

다만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신수가 건강할 때는 생산성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추신수가 정상적인 몸 상태만 유지한다면 높은 출루율을 바탕으로 팀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현지 언론들은 추신수가 내년에도 주전 우익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공통적으로 ‘건강’을 화두로 뽑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드라마와 같은 복귀 여정을 쓴 맷 부시(A+)가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아드리안 벨트레(A), 엘비스 앤드루스, 샘 다이슨, 카를로스 고메스(이상 A-)도 좋은 활약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벌써부터 거취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이안 데스먼드는 B+, 포스트시즌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한 콜 해멀스와 다르빗슈 유는 B, 33개의 홈런을 친 루그네드 오도어도 B 평점을 받았다.

반대로 목 부상으로 결국 은퇴를 선언한 프린스 필더는 D+, 불안감이 큰 모습을 보여줬던 숀 톨레슨은 D+에 머물렀다. 닉 마르티네스와 치치 곤살레스는 D-로 팀 내에서 가장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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